10일 충북도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견학 및 사업현장토론

중부지방산림청은 10일 충북도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에서 낙엽송 채종림 환경개선사업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은 10일 충북도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에서 낙엽송 채종림 환경개선사업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가운데)이 설명을 듣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이 10일 충북도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에서 낙엽송 채종림 환경개선사업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중부지방청 신규직원 및 사업을 실행할 영림단과 산림기술사 등이 참석해 낙엽송 채종림의 관리요령에 대한 국립산림품종센터 전문가의 교육과 낙엽송 채종원 견학 이후 증평군에 위치한 낙엽송 채종림에서 효율적인 관리방안 및 용이한 종자채취를 위한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했다.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우량한 종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채종림을 관리하고 업무혁신을 위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채종림에서 채취된 우량종자들은 울창한 숲 조성의 밑거름으로 미세먼지 없는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