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성공적인 스타트, 영화 ‘산상수훈’ 주인공 백서빈 호평 잇달아
미국에서 팬들과 만난 백서빈, 앞으로의 활동 기대

[사진 = 영화사 그란]

배우 백서빈의 영화 ‘산상수훈’이 미국 LA에서 개봉해 좋은 반응을 이뤄냈다.

영화 ‘산상수훈(감독 대해스님)’은 동굴 속에서 신학생들의 토론을 통해 산상수훈의 참뜻인 인간의 본질을 다룬 영화로써 종교간 화합과 평화에 기여하여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에서 수많은 영화상을 수상했다.

영화 ‘산상수훈’은 지난달 19일 미국 LA CGV와 부에나파크 CGV에서 개봉을 시작해 미국에 방문한 백서빈은 감독인 대해스님과 함께 무대인사, 시사회, 라디오 인터뷰, 팬 싸인회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며 영화의 감동을 한층 더했다.

특히 LA CGV에는 영화 ‘어벤저스’와 ‘산상수훈’만이 상영되고 있어, 영화 ‘산상수훈’에 쏟아지고 있는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가올 여름에는 헐리우드 및 UN에서 개최되는 평화를 주제로 한 행사에 상영을 준비중으로 영화 '산상수훈'의 쾌거에 또 한번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백서빈은 영화 ‘산상수훈’에서 성경과 예수님에 관한 궁금증과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하여 논리적인 비유와 설명으로 진리를 밝히며, 알고 있던 논리의 모순을 깨닫고 신의 영역에 접근하는 주인공 도윤 역을 맡아 2017년 러시아 소치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2018년 제 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영화 부분 주목할 예술가 상과 제38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소년같은 눈빛으로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백서빈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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