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가푸드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4일 오전 11시 유성구 문화원로 39 이비가짬뽕 본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 20여 명을 초청해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비가푸드 임직원, 연합회 임원진, 누리보듬가족봉사단 , 민족사관 청소년회복센터, 아동양육시설 자혜원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후원금 전달과 중식 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김창섭 회장은 “올해로 다섯 번째 맞는 가정의 달 맞이 나눔잔치에 함께해주신 김영철 이비가푸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