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장한 효자·효부 표창 및 효 장학금 전달식’이 열려 수상자들이 한석규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두 번째줄 왼쪽 일곱 번째),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두 번째줄 왼쪽 여덟 번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두 번째줄 왼쪽 아홉 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7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효자·효부 표창 및 효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극한 효성으로 부모를 섬기면서 어른을 공경한 효자, 효부, 효행학생 42명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동구 계족로 장주비 효부 등 16명이 효자‧효부로 선정돼 대전시장 표창을, 우송고 2학년 김승현 학생 등 5명의 학생이 효행학생으로 대전시교육감 표창을 각각 받았다.

아울러 중구 보문산로 배성윤 효자 등 13명이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고, 보문고등학교 3학년 최원혁 학생 등 8명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부모의 일을 도우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효행학생으로 효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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