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간호학원 재학생과 동문들이 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묘역과 연평해전 서해수호용사들의 묘역을 찾아 비석을 닦고 호국영령들을 참배했다.

둔산간호학원 재학생들과 동문들은 매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참배를 하며, 병의원에서 환자의 간호에 혼신을 다하고 책임과 의무를 수행해내는 간호조무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둔산간호학원은 대전점·세종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간호조무사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아 오는 9월과 10월에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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