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미 프로, 여자개인전 준우승 차지

 

투구에 들어간 팀 타이어뱅크 김효미 선수
  제1회 글로벌 900컵 우먼스 챔피언십 볼링대회에 출전한 '팀 타이어뱅크'가 마지막 경기에서 선전 중이다.
  팀 타이어뱅크 김효미 선수가 스텝을 밟으며 투구를 시작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프로 볼링팀이 '제1회 글로벌 900컵 우먼스 챔피언쉽 볼링대회'에 출전해 여자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타이어뱅크 프로 볼링팀의 최현숙 프로, 김유민 프로, 김효미 프로는 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빅볼링장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 900컵 우먼스 챔피언쉽 볼링대회'의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준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와 함께 김효미 프로는 여자개인전에서 결승무대를 밟았으나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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