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지난달 30일 대흥동 및 오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 행정복지센터 민관협력 담당 공무원과 함께 전북 익산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병준)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견학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영등1동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18개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후원 나눔 사업에 대해 소개를 듣고 “민관 협력을 통해 누군가와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것은 매우 가치가 있는 것이며 우수 사례는 우리 지역사회에 적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김인원 관장은 “정부의 포용적 복지와 커뮤니티케어를 이룰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두가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