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생활문화활동(공동체)지원사업' 행사가 오는 6일부터 지역내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대전 지역 순수 아마추어 문화예술 단체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대전시문화원연합회와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6일 대전도산서원에서 열리는 '숯뱅이골 전통떡 전시'를 시작으로 ▲문학 ▲시각 ▲공연 ▲생활문화일반 등 4개 분야 15개 동아리단체가 약 26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