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캡처
사진=TV조선 방송캡처

 

가수 현미가 '가요무대'에 출연 해 건재함을 과시한 가운데,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를 부른 한명숙의 근황에 눈물을 훔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잊혀가는 원로 스타들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를 부른 대한민국 1호 한류 가수 한명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팔순이 넘은 그는 허리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 중이다.

미8군에서 함께 노래를 불렀던 동료 가수 현미는 한명숙의 초라한 모습에 결국 눈물을 흘렸고 "나이가 드니까 자꾸 하나둘씩.."이라며 오열했다.

한편 현미는 1962년 '밤안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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