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삼으로 불리웠던 '오가피', 어떻게 섭취하나?
천삼으로 불리웠던 '오가피', 어떻게 섭취하나?
  • 박정민
  • 승인 2019.04.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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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사진=MBN

 

오가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가피는 두릅나뭇과의 오갈피나무 또는 같은 속 식물의 뿌리줄기 및 껍질을 말한다. 중국에서는 세 주 오가의 뿌리껍질을 말한다.

해당 식물 특징은 특이한 냄새가 나며 맛은 쓰고 맵다. 하지만 오가피의 성질이 따뜻하여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호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오가피는 사지 마비, 굴련. 다양한 관절염, 골절상, 타박상, 부종에 좋다. 부수적인 오가피 효능으로는 면역력이 증강되고 항산화, 항 피로, 항곤, 항자극 작용, 혈압조절, 해독작용이 있어 오가피 효능은 매우 다양하다고 알려졌다.

또한 해당 식물은  한방하에서 허약체질, 중풍을 치료하는데 써왔다고 기록되어있고 생김새도 인삼과 비슷한 데다 효능 또한 인삼과 비슷하여 천삼이라 불리기도 했다.

오가피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차로 달여 마시거나 즙을 내 마실 수도 있고 환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도 있다. 오가피의 잎은 주로 차로 달여 마시고 꽃과 열매, 줄기는 약재로 쓰인다. 오가피의 나무껍질은 벗겨 술로 담가 먹으면 요통, 손발 저림, 반신불수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가피 잎의 경우에는 차로도 마시지만, 살짝 데쳐 나물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한편 오가피는 28일 방송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문제로 출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