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지난 26일 보직교수, 학생대표와 함께 속초시청을 찾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모은 성금 535만원과 쌀 430kg을 전달했다.

코리아텍은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 교직원들이 4월 급여에서 1만원씩 자율적으로 공제한 금액 261만원과 학생 모금 116만원, 생활협동조합 직원 58만원, 최고지도자과정 26기 1000만원 등 총 535만원을 모았다.

이 총장은 "앞으로도 코리아텍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