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매년 봄이면 주목 받는 곳은 제주도 서쪽의 가파도.

오늘(28일) 방송한 KBS2 '다큐멘터리 3일'에 가파도가 소개되면서 해당 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파도는 우도만큼 크지도 않기에 사는 섬주민도 적어서 도항선이 많지가 않다.또한 매년 축제 때가 되면 가파도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여행객들도 많다.

가파도는 주말보다는 주중에 방문해야 한다. 주말엔 당연히 여행객들이 많고 무엇보다 단체관광객들이 많기에 개인 여행객들이 배를 타기란 하늘에 별따기 정도.

무엇보다 가파도 내의 원활한 여행을 위해 입도 시간별 출도 시간이 정해진 티켓이 제공된다.

그러기에 오후 3시 이후에 입도하면 가파도에서 나오는 배 표를 구할 수 없기에 무조건 1박을 해야 한다. 그래서 3시 이후부터는 표 구하기가 원활하는 것도 알아두면 좋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