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뿌리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뿌리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영서가 연극 ‘엄마의 봄‘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연극 ‘엄마의 봄’(극단 명장 11번째 정기공연)은, 모녀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 연극이다. 현시대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노인들의 문제가 되고 있는 치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와 딸 사이의 애증을 그려 감동을 선사한다.

 

앞서 김영서는 2010년 연극 '관촌수필-옹점이를 찾습니다'로 데뷔했다. 영화 ‘어떤 하루, ‘사랑하기 때문에’, ‘부산행’, ‘로마의 휴일’, ‘푸른 노을’, 연극 ‘거장과 마르가리타’에 출연해 활발한 연기를 펼쳤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연극 ‘엄마의 봄’은 김영서가 집필했다. 작가로서의 첫 데뷔작품이라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극 ‘엄마의 봄’은 대학로 ‘예술공간 오르다’에서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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