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수도권 제외 지자체 중 소상공인에게 가장 많이 지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전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으로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분기에만 대전 소재 소상공인 2300여개 업체가 가입하는 등 경기불황 속에서도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전시는 2019년도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 1년동안 매월 1만 원씩(최대 12만원)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전시의 지원금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자체 중에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으로 연 최대 500만 원까지의 소득공제혜택은 물론, ‘공제적립금은 법령에 의해 압류·양도·담보 제공 금지’, ‘납입금 전액 연 복리이자 적용으로 목돈마련’, ‘단체상해보험 무료가입 및 휴양·의료시설·렌트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042-864-09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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