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보성초등학교가
대전보성초등학교가 칭찬주간을 맞아 선물을 증정했다.

대전보성초등학교은 22일부터 ‘칭찬 주간’을 운영하고 26일 칭찬선물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실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칭찬 주간은 학교생활 중 칭찬 받을 행동을 한 학생에 대한 칭찬을 적어 ‘칭찬 나무’에 게시하고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학생을 담임교사가 추천한다. 

교장은 가장 많이 추천받은 학생에게 조그만 선물을 증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칭찬 주간이 운영되는 동안 학생들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칭찬 받을 행동을 하려고 노력했고 노력한 만큼 학교생활태도도 좋아졌다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

김모 학생(6학년)은 “친구들이 제가 학급 친구들의 좋은 점을 세심히 파악해 칭찬을 잘하고 친구들을 잘 도와준다는 칭찬을 해 주었어요. 칭찬을 받고나니 앞으로도 친구들의 좋은 점을 발견해 칭찬해 주고 또 잘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우리 반 칭찬나무에 친구들의 여러 가지 칭찬들이 주렁주렁 걸려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대전보성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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