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시교육청이 2015년부터 추진 중인 희망학교 희망교실 사업은 올해도 계속된다.
대전시교육청이 2015년부터 추진 중인 희망학교 희망교실 사업은 올해도 계속된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하여 희망학교 15교, 희망교실 228학급(64교)을 선정해 2억 8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학교는 학교 내 교육취약 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교당 최대 1천만원까지,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학급 내 교육취약 학생의 멘토가 되는 사제멘토링 활동으로 학급당 최대 90만원까지 지원한다. 

2015년부터 추진 중인 희망학교&희망교실 사업은 학생들에게 학습, 체험활동, 정서, 복지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자존감 회복 및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학부모에게는 학교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되고 교사에게는 보람과 사명을 갖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희망학교와 희망교실이 학생들에게는 희망을, 교사에게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교육활동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학생이 교육에 소외되지 않고 꿈과 끼를 키우며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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