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민정 인스타그램
사진=고민정 인스타그램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대변인으로 임명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도 화제다.

고민정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체는 어린아이를 가리켜 ‘순진무구요 망각이며, 새로운 시작, 놀이, 스스로의 힘에 의해 돌아가는 바퀴이며 최초의 운동이자 거룩한 긍정’이라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들과 지내다 보면 넘치는 에너지에 기력이 달리기도 하지만, 고갈된 내 안의 에너지를 채워주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고민정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 대변인에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비서실 대변인에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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