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선물상품을 제안하는 행사와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말 쇼핑고객들을 맞이한다.

28일까지 롯데백화점 앱(APP)에서 제공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돼 롯데카드나 L.POINT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당일 30·60·100만 원이상 구매시 각 모바일 롯데상품권 1만5000원·3만·5만 원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50만 원 이상 구매시에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내달 2일까지 K2, 블랙야크, 몽벨, 아이더 등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캠핑 룩 제안전’이 펼쳐져 재킷, 티셔츠, 등산화 등 베스트 아이템을 제안하고, ‘탠디 베스트 슈즈 인기상품전’이 마련되어 여성화(8만 9000원)와 남성화(10만 8000원)를 선보이는 가운데 특가상품으로 여성화를 5만 원에 한정수량 내놓는다.

또한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헤르본 셔츠 2만 9000원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6층에서는 내달 6일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동 선물제안전’ 행사와 함께 토박스, 프랜치캣, 베네통, 타미힐피거, 에뜨와 등 스페셜데이 선착순 할인행사와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라 금액할인 및 감사품 증정 행사를 갖는다.

지하 1층 가정생활관 매장에서는 내달 12일까지 ‘테이블웨어 선물상품전’이 마련돼 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 인기아이템인 머그&트레이, 티슈박스, 웨딩티잔 등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안하고, ‘홈패브릭 소품전’에서는 한일카페트 소파패드 4인용(4만 9000원), 바세티 포르티치올로 쿠션커버(3만 원), 오리고 접이식 수납수틀(5만 9000원) 등을 선보인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내달 12일까지 정관장, GNC, AHC, 천제명, 대상웰라이프 등 건강식품 브랜드들이 홍삼, 비타민, 유기농 노니 등을 선보이는 ‘가정의 달 건강 박람회’를 열고, 부모님과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상품과 환절기 건강을 위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