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승리 트위터
사진=승리 트위터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성매매 알선을 했다는 진술이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승리의 성매매 알선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승리 동업자 유모 씨로부터 일본인 사업가 일행을 위해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화대를 지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성접대가 이뤄진 서울 유명 호텔 숙박비 3000여 만 원을 승리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현재 YG 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동안 승리는 성매매나 성접대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해왔다.

한편 YG 엔터테인먼트가 어떤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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