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프로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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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호산이 화제 속 그의 개명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

박호산은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바꾸고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박호산은 "박정환이 본명이다. 사연이 긴데 40살에 반성이 밀려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호산은 "어떻게 할지 몰라서 내가 아닌 척 살아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름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박호산은 "그동안 박정환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생활을 해왔는데 과감하게 버렸다. 개명도 하려고 했는데 너무 할 게 많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호산은 오늘(24일) 방송한 SBS '영재발굴단'에 영어 영재 6살 막내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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