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 행복한 동행’의 희망찬 노동조합을 만들어가겠다”

유공근 한국농어촌공사 노조충남본부장 취임식이 2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충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려 유 본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는 2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충남본부 대강당에서 제9대 유공근 본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박종석 위원장과 권동하 수석부위원장, 최현용 전문위원, 노동조합 전국 지역본부장,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고석희 의장을 비롯한 조합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유공근 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장은 취임사에서 “힘든 일에는 항상 앞장서고 슬픈 일에는 항상 마지막까지 조합원과 함께하는 본부장이 되어 새롭게 변화된 노동조합을 만들겠으며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하게 개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노조 활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 행복한 동행’의 희망찬 노동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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