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 [사진 = FN엔터테인먼트]

배우 안보현의 ‘100% 남은기’ 완벽 싱크로율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안보현은 tvN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성덕미(박민영 분)의 소꿉친구이자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유도 체육관 관장 ‘남은기’ 역을 맡아 츤데레 대형견 남사친의 모습을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안보현은 유도 체육관 관장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보현은 187cm의 훤칠한 키에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실제 유도선수 그 이상의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너무 듬직하다”, “은기가 내 친구였으면 좋겠다”, “은기같은 남사친 너무 부럽다”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특히 안보현은 모든 배우들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 방송에서 건우(정시율 분)와의 간장님 케미를 보여준 이후 오늘 방송될 5회에서는 덕미를 오해하고 있는 라이언과의 유도 한판 승부를 펼치며, 새로운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 24일 밤 9시 30분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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