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21일 당진화력 1~10호기 全호기 무고장 운전 100일을 달성했다.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1999년 6월 당진화력 1호기가 완공돼 가동한 이래 지금까지 총5억 3000만㎿h의 전력을 생산했다.

이는 평일기준 전 국민이 337일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오늘 무고장 달성을 계기로 더욱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화력본부는 국내 발전사 최초로 ‘전호기 장기 무고장 운전(LTTF)’을 달성하는 등 세계 최고의 친환경 무재해 사업소가 된다는 각오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