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가 300명을 초대해 파티를 개최한 정황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전 멤버 승리는 지난 2015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고급 주점에서 300여 명을 초대해 파티를 개최했다.

당시 승리는 일본인 투자자들과 고깃집에서 1차로 식사를 마친 뒤 해당 주점으로 자리를 옮겨 파티를 이어갔다.

경찰은 당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성매매 알선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참석자를 조사하고 있다.

과연 이 파티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승리 측은 “당시 유흥업소 종업원은 없었고”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