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한국의 3대 정원으로 꼽히는 성락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한국가구박물관사이트에 성락원 입장예매가 시작됐다.

성락원은 성 밖에서 자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며진 곳으로 무려 이백여 년 간 닫혀 있었다.

성락원의 입장금액은 만 원으로 이번 공개는 성락원의 일부분이며 2020년엔 성락원 전체 공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성락원은 매주 월, 화, 토요일 20명으로 제한된 일곱 팀에게만 허가돼 현재 예매가 폭주하고 있다.

한편 성락원 이외에도 궁중 문화 축전에서는 창경궁, 경복궁, 경희궁, 창덕궁, 종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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