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승리 인스타그램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승리는 성접대 혐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 등을 받고 경찰 조사 중이다.

이 가운데 승리 목격담이 불거져 주목 받고 있다.

22일 동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승리의 친구 김모 씨 등이 지난 2015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서울 이태원의 한 주점을 '아지트'라 부르며 드나들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들은 이들은 주점으로 아산화질소가 함유된 휘핑가스 캡슐(해피벌룬)을 박스로 배달받아 흡입했으며 이들은 20대 초 중반 여성들을 한 명씩 옆에 두고서 밤새 파티를 즐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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