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명 모집에 1720명 지원
인성‧직무능력검사 6월 1일 실시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0개 직종 선발예정인원 426명에 1720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원서접수를 실시한 결과, 특수교육실무원은 10명 모집에 372명이 지원해 37: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공무직원 직종별 접수인원 및 경쟁률. [제공=대전시교육청]
2019년도 교육공무직원 직종별 접수인원 및 경쟁률. [제공=대전시교육청]

이번 시험은 모든 응시자를 대상으로 소양평가를 도입, 오는 6월 1일 조리원과 당직실무원은 인성검사, 그 외 직종은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가 실시된다.

시험 장소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다음 달 20일 공고하며, 합격자는 오는 6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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