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쥬비스 제공
사진=쥬비스 제공

가수 다나가 20kg 체중을 감량했다.

다나는 지난 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이별의 시련을 겪으며 살이 쪘음을 밝혔다.

이어 불면증과 야식, 폭식으로 체중은 82kg까지 불어나 버렸고 심각한 우울증으로 인해 한때는 해서는 안될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그는 지난해 말부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팬들과 만났고 인생을 건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20kg의 몸무게를 감량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나는 2001년 솔로 가수로 데뷔, SM엔터테인먼트의 '천상지희'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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