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본부장(사진 오른쪽 세 번째)과 나준식 민들레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사진 왼쪽 세 번째)이  19일 오후 2시 민들레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정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본부장(사진 오른쪽 세 번째)과 나준식 민들레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사진 왼쪽 세 번째)이 19일 오후 2시 민들레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9일 오후 2시 대전 대덕구 법동 민들레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3층 회의실에서 민들레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와 지역의 사회적 기업이 협업해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을 증진하는 건강반 조직을 확대하고 건강리더를 양성해 건강과 의료 중심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 및 지역사회 혁신 ▲건강반 운영 및 건강리더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마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계기로 캠코와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공공기관과 사회적 기업의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을 지키고 스스로 돌봄을 위한 마을 일자리와 커뮤니티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동시에 일자리도 창출하는 사회적 경제 모델로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마을 일자리 창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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