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17일까지, 계룡시 관내 900가구 대상으로 대면 조사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22일 부터 다음달 17일 까지 25일 동안 관내 9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사진=계룡시청 전경)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22일 부터 다음달 17일 까지 25일 동안 관내 9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사진=계룡시청 전경)

계룡시가 관내 900가구를 대상으로 2019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오는 22일 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5일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계룡시 관내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 중 추첨을 통해 900가구를 선정하는 표본조사 방식이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충남도민의 삶의 질과 전반적인 복지 정도를 파악해 총체적이고 집약적인 정보를 수집, 앞으로 일어날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정책 수립 및 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접을 한다.

조사항목은 인구, 건강, 가구‧가족, 교육, 소득‧소비, 주거‧교통, 환경, 안전, 여가‧문화, 사회통합, 도정특성의 12개 영역별 항목과 시 정책방향, 인구증가 정책 만족도 등 계룡시 특성 항목 등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절대 이용되지 않는다"면서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요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궁금한 사항은 계룡시청 정책예산담당관 인구정책통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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