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오지환과 결혼하는 김영은이 화제다.
김영은은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인 김영은은 2017년 홈쇼핑 회사에 입사해 쇼호스트로 활동했다.
오지환은 지난 2009년 LG 트윈스 입단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 올 시즌도 주전 유격수로 활약 중이다.
이가 운데 김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올린 후 "황금돼지띠맘", "12주 초음파 사진", "지금은 15주"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18일 한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지환의 시즌이 끝난 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