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업약식 열려’

대전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8개 기관과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이루어진 이날 업무협약식은 9개 기관, 총 31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하여 이루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협력관계를 위하여 정기적인 운영기관 협의회 및 실무협의회가 운영 될 수 있도록 약속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관 6곳 사회복지기관 2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75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교과학습을 비롯하여, 악기연주, 댄스 등 전문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주말에는 체험학습, 봉사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및 문화생활을 적극지원 하고 있다.

강숙영 센터장(청소년방과후협의회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돌봄시설 확대와 청소년의 돌봄 사각지대를 없에기 위해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다각도로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은 지역사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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