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처음 추진한 바자회 수익금...중앙동 나눔냉장고에 지정 기탁

16일 접견실에서 열린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천사의 손길 성금 기탁식 모습
사진 왼쪽부터 길준석 동장, 김복선 새마을부녀회 총무, 김혜경 새마을부녀회 감사, 황인호 구청장, 임명선 새마을부녀회 회장, 송광순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이기희 사무장

대전 동구는 1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의 '천사의 손길 행복+'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떡국떡, 미역 등 판매 수익금으로 어버이날 행사, 김장 나눔 행사, 중앙동 나눔 냉장고 후원 등 각종 후원 활동과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로 이날 지난 29일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중앙동 나눔 냉장고에 지정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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