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이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하면서 최근에 밝현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장희진이 출연했다. 그는 솔직한 입담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활약했다. 특히 유재석과 특급 케미를 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그의 이상형이 눈길을 모은다. 그는 과거 ‘팔로우미9’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럭셔리 팀에서 준비한 특별 이벤트로 ‘이상형 월드컵’이 준비되었다.  

장희진은 대진표에 어떤 인물이 나오든 한결같이 “강다니엘”을 외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요즘 최고 대세 아이돌인 강다니엘이 여배우 장희진의 마음까지 훔친 것. 결국 장희진은 강다니엘을 1위로 선택했다. 

이어 장희진은 “아들 뻘이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아들이 태어나면 강다니엘 같았으면 좋겠다”고 밝혀 이상형 1위가 사실 미래 아들의 이상형임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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