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15일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학습음향기 10대(3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무선마이크와 엠프,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 학습음향기는 10개의 중구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어 지역 어린이의 어학공부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 “다양한 모드로 변환이 가능한 학습용 엠프가 어린이들이 공부에 재미를 느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연탄 등 물품지원과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자원봉사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