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치매 관련기관 3곳과 관학협력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괄부총장, 천안시서북구치매안심센터 김경자 센터장, 천안시동남구치매안심센터 황민자 센터장,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 이석범 센터장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문화대학교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 극복을 위해 나섰다.

백석문화대는 15일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충청남도광역치매 센터, 천안시서북구치매안심센터, 천안시동남구치매안심센터와 관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괄부총장, 최선기 산학협력단장, 조정융 교무처장을 비롯해 간호학과와 방사선과 교수진이,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 이석범 센터장, 천안시서북구치매안심센터 김경자 센터장, 천안시동남구치매안심센터 황민자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지역사회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치매 전반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재학생 관련 봉사 등에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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