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밭대학교는 ‘학생홍보기자단 첫 아이디어 회의’을 갖고 본격적인 SNS홍보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밭대 학생홍보기자단은 디지털퍼스트(Digital First)시대 SNS(Social Network Service) 이용자수 급증에 따른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하여 조직됐다.

기자단의 명칭은 ‘로그인더한밭’으로 ‘한밭대에 접속하는 창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7년 11월 1기가 출범하여 지속적인 온라인 홍보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한밭대는 2019년도부터 기존 네이버블로그 운영에서 벗어나 인스타그램·페이스북까지 확대해 온라인 홍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한밭대 김영택 대외협력홍보팀장은 “한밭대 학생홍보기자단은 불과 1년 반 남짓 활동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우리 대학 온라인 홍보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기자단이 우리대학을 지역 중심국립대학으로서 잘 소개해 한밭대 학생들의 자부심을 더욱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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