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7개 도시서...서울은 ‘일반고 특화심사’ 설명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2018년 하반기 서울지역 통합설명회’ 자료 사진.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이성기)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문수)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2019년도 하반기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통합심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에 운영되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통합심사에 대한 이해와 편의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7개 거점도시인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에서 직업훈련기관 종사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정책방향, △하반기 통합심사 추진방향, △훈련기관 수익성 분석 용역 설명회, △통합심사 절차 및 기준, △산재근로자 직업훈련, △HRD-Net 전산활용 및 신청방법, △부정훈련 방지대책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18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지역 설명회에서는 통합심사 설명회에 앞서 오전 10~12시까지 ‘2019년도 하반기 운영 일반고 특화심사’에 대한 설명회가 별도로 진행된다.

이번 전국 설명회 참가에 대한 문의는 심평원 집체훈련심사센터(1644-5113)로 하면 되며, 통합심사 설명에 미 참석자들을 위해 설명회 동영상을 추후 심평원 홈페이지(https://www.ksqa.or.kr/main.do)에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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