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 수익금...동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사의 손길 대청동 자생단체협의회 사랑의 성금 기탁식 모습(왼쪽부터 김현철 대청동장, 오민환 주민자치위원회 간사, 김용성 부녀회장, 황인호 동구청장, 차재홍 주민자치위원장, 김영관 바르게살기위원장, 송석문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장)
왼쪽부터 김현철 대청동장, 오민환 주민자치위원회 간사, 김용성 부녀회장, 황인호 동구청장, 차재홍 주민자치위원장, 김영관 바르게살기위원장, 송석문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장

대전 동구는 12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청동 자생단체협의회의 '천사의 손길 행복+'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청동 자생단체협의회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복지만두레 외 총 10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 수익금 400만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천사의 손길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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