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문학관련 사적지 동행탐방 해설사 모집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시민들과 관내 문학관련 사적지를 동행 탐방하는 대전문학관 해설사를 모집 선발한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탐방형 문학해설사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문학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총 3개 코스로 기획됐다.

모집인원은 3명으로, 자격요건은 ▲연(年)나이 70세 이하의 신체건강한 자로 관련분야 활동 유경험자 ▲대전문학에 대한 전문지식 보유 및 전달능력이 탁월한 자 ▲1년간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자 ▲대전문학관 해설사 활동경력자 우대다.

선발된 해설사는 소정의 활동비(1일 10만 원)가 지급되며 안전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단체상해보험)에 가입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대전시 동구 송촌남로 11번길 116), 팩스(042-621-5023),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세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전문학관 해설사 담당자(042-626-50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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