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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암센터 착공식..“통합치료 시스템 구축”
단국대병원 암센터 착공식..“통합치료 시스템 구축”
  • 황재돈 기자
  • 승인 2019.04.11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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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 지상 7층, 250병상 규모..2021년 완공

단국대병원은 11일 병원 내 암센터 부지에서 암센터 착공식을 갖고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
단국대병원은 11일 병원 내 암센터 부지에서 암센터 착공식을 갖고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

단국대병원은 11일 병원 내 암센터 부지에서 암센터 착공식을 갖고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장충식 단국대학 이사장, 박우성 단국대의료원장, 조종태 단국대병원장, 장호성 단국대 총장, 구본영 천안시장,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규희(천안갑)·윤일규(천안병) 국회의원, 병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암센터 개요보고, 기념사, 격려사, 축사, 기념발파 순으로 진행됐다.

박우성 단국대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고령사회가 되면서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단국대병원은 그동안 암 진료 및 연구를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암환자들에게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통합적인 치료시스템을 제공하고, 포괄적 암 관리사업과 선도적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중부지역 최고 암센터를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암 치료 및 예방, 연구, 암환자 관리 등을 통해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간 암환자 관리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사회적인 책무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1일 단국대병원 암센터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11일 단국대병원 암센터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은 축사에서 “단국대 암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보장과 생명보존을 위한 요람이 되길 바란다”며 “이제는 양적인 팽창보다, 질적인 관리를 잘하는 보건의료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천안시민과 충남도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암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희망을 갖게 될 것”이라며 암센터 착공을 환영했다.

단국대병원 암센터는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2만9870㎡, 지하 3층, 지상 7층에 25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암 종별 센터,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센터가 들어서며, 건물 4층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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