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옥룡동행정복지센터가 옥룡주공1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제기한 바퀴벌레 민원 해결을 위해 위생케어 행사를 가졌다.
공주시 옥룡동행정복지센터가 옥룡주공1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제기한 바퀴벌레 민원 해결을 위해 위생케어 행사를 가졌다.

공주시 옥룡동행정복지센터가 옥룡주공1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제기한 바퀴벌레 민원 해결을 위해 위생케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위생케어는 지난 9~10일 이틀에 걸쳐 25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를 감안해 아파트 전체에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졌다.

소독대상은 주공1단지 592세대로, 아파트관리사무소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옥룡복지봉사단, 맞춤형복지팀 등 40명이 3개조로 편성돼 투입됐으며, 분무식 작업과 튜브식 도포작업을 함께 실시해 퇴치 효과를 높였다.

주진영 옥룡동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위생케어 행사를 통해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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