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김대식 공주보건소장 기자회견...모니터링 시장 등 대응 철저

10일 김대식 공주시보건소장이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날자로 초기접촉자 62명을 포함해서 8명이 추가되면서 모두 68명으로 관리대상이 늘어났다고 밝히고 있다.
10일 김대식 공주시보건소장이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날자로 초기접촉자 62명을 포함해서 6명이 추가되면서 모두 68명으로 관리대상이 늘어났다고 밝히고 있다.

공주시 홍역 접촉자가 6명이 늘어나 관리대상이 모두 68명으로 늘어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김대식 공주시보건소장은 10일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0일자로 초기접촉자 62명을 포함해서 6명이 추가되면서 모두 68명으로 관리대상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공주시 보간소는 당초 62명의 초기 접촉자는 각각 21일의 예후관리 등 모니터링에 들어가 오는 12일 45명, 13일 4명, 17일 11명, 19일 2명으로 각각 관찰대상 종료일을 맞는다.

시는 6명이 다시 늘어나면서 모니터링을 다시 시작했으며 일일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신속대응 위기관리체계를 운영하면서 의료기관 ,학교, 보육시설 등 감염예방관리 및 감시 강화 협조를 요청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소장은 "의료기관 환자 발생 감시 및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추가환자발생시 신속대응하면서 공동대응체계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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