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세무서 직원들이 지난 5일 개막한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현장에서 「근로·자녀장려금」, 「간이지급명세서 제출제도신설·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기한 변경」, 「국선대리인 제도」 등 세정과 관련한 리플릿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세정홍보 할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5월 1일부터 신청을 받는 근로·자녀장려금에 대해 사회적 취약계층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또 올해부터 신설되는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지급방식을 홍보하고, 이를 위한 간이지급명세서·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의무에 대해 축제를 방문한 사업주 및 세무대리인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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