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오른쪽)이 <왼쪽부터>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 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와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병원은 8일 헬스케어 기업인 메디컬아이피㈜, ㈜딥노이드, ㈜와이브레인와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업들은 ▲의료영상 3D모델링 및 프린팅 솔루션 임상적용 영역 확장 ▲인공지능기반 의료영상 진단보조솔루션과 영상처리 플랫폼 구축 ▲뇌파를 이용한 정신·신경학적 질환 솔루션의 임상적용 영역 확장을 위해 충남대병원과 공동연구개발을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병원 임상연구자들과 각 기업들이‘ 헬스케어연구회’를 구성해 충남대병원과 교류하고 있는 각종 연구소, 벤쳐캐피탈 등 모두 함께하는 비즈니스미팅을 통해 활발한 아이디어 공유로 연구결과물에 대한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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