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대전공장(전병영 공장장)은 지난달 30일 '2019 대전공장 사원가족 나무심기' 행사를 공존의 숲(대전시 동구 추동 소재)에서 대전공장 사우와 가족 및 외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로 가래나무 3000그루를 식재했으며 쌀쌀한 날씨 중에도 우리 아이들과 지역 사회의 미래에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 물려주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 이외에도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와 각종 후원활동 등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비롯한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의 노력은 계속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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