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48분께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설화산에서 불이 났다. 아산시 제공.
4일 오전 11시 48분께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설화산에서 불이 났다. 아산시 제공.

4일 오전 11시 48분께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설화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헬기 6대와 소방차 14대, 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불이 나자 아산시는 “산불이 송악면과 온양6동으로 확산 중”이라며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아산소방서 관계자는 "인원, 장비를 총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완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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