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재(왼쪽 다섯번째) 배재대학교 총장과 최수만(오른쪽 다섯번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4일 배재대 대회의실에서 혁신성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배재대학교]
김선재(왼쪽 다섯번째) 배재대학교 총장과 최수만(오른쪽 다섯번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4일 배재대 대회의실에서 혁신성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배재대학교]

배재대학교와 대전테크노파크가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3일 배재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과 기술 정보 교류를 도모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배재대는 김선재 총장을 비롯해 박성태 대외협력부총장, 김한수 산학부총장, 강호정 학생인재개발처장이 참석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최수만 원장과 최상호 정책기획단장, 윤종환 행정지원실장, 김지영 지역산업육성실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배재대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지역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자격 프로그램 개발 ▲ICT·로봇·바이오·기능성 소재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산업 육성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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