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자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송대학교 학군단과 함께

밑반찬 나눔행사 참여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밑반찬 나눔행사 참여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대전 동구 자양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만두레 주관으로 올해 첫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반찬 나눔 행사는 우송대학교 학군단에서 함께 해 민·관·학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봉사자들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우송대학교 학군단은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민·관·학 협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신 회장은 “비록 많지 않은 반찬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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