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선덕보육원서 방범창 20틀 교체

윈가드 윤준호 대표(왼쪽 다섯 번째)가 3월 27일 전북대리점과 함께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선덕보육원을 방문해 낙후된 방충망을 방범창20틀(여자기숙사 10틀, 남자기숙사 10틀)로 교체하는 ‘사랑 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 방범안전창 브랜드 윈가드(대표 윤준호)와 전북대리점이 지난달 27일 ‘사랑 나눔 릴레이’를 통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 나눔 릴레이는 매년 본사와 전국 대리점이 함께 펼치는 봉사활동으로, 낙후된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낡고 약해진 창을 튼튼한 윈가드로 무상 교체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게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윈가드는 1호 대전 정림보육원을 필두로, 매년 꾸준히 사랑 나눔 릴레이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9회 차를 맞아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선덕보육원을 찾았다.

선덕보육원은 지난 1968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릴레이를 통해 낙후된 방충망을 방범창20틀(여자기숙사 10틀, 남자기숙사 10틀)로 교체하면서 아이들의 안전이 한층 더 강화됐다. 

이재덕 선덕보육원장은 “외지에 있고, 오래된 시설로 인해 아이들의 안전에 매우 걱정이 많았다. 스마트 방범안전창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고 전했다.  

윈가드 윤준호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릴레이를 실천해 시설 내 위험요소로부터 어린이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겠으며, 우리사회의 미래 주인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